이라크 전쟁때문에 암울한 분위기 이지만, 겨울이 가고 꽃들이 자태를 뽐내는 봄이 왔습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일으켜 기지개를 켜고 카메라를 손에 쥐는 때로군요.. ^_^
2003년 3월 5일 오픈하여 20일남짓 지났는데 벌써 회원이 100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에 회원 여러분들을 모시고 앞으로의 운영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은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아직 장소와 일시가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미리 정해놓고 여러분들을 모시는것 보다,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싶습니다. 장소는 대략 서울지역이 될듯 싶습니다. 일시와 장소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않네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정하는 게 좋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사이트 내에서 자주 활동하시는
분들과 함께 번개모임 정도 가지면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