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운영자입니다.
핫셀클럽이 2003년 3월 5일 출범한 이래 현재 8700여명의 대형 커뮤니티로 성장하여 전국구(?)가 되었다는것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지난 2004년 8월 이러한 양적, 질적인 발전에 대비하여 지역별 모임을 수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게시판으로 개설하고 운영하여 왔습니다만 지역을 총괄하고 지역의 회원을 결집시킬만한 구심점이 없었던 탓에 기대했던것 만큼 활성화 되지 못했던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지지난 주 전라도지역에서 뜻있는 회원 몇분이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시고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장과 총무를 선출, 해당 결과를 핫셀클럽 운영자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이에 핫셀클럽에서는 선출되신 지역장과 총무에 대하여 해당 지역 게시판의 모든 운영권한을 위임하고 이분들의 회원등급을 지역담당(level 3)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아울러, 핫셀클럽의 활동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거제도 지역에 대하여 한분의 회원에게 지역장 권한을 위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이 분들을 소개하고 함께 축하드리고자 합니다.
전라도 지역
지역장 : 바람나그네/유민수 님
총무 : 배성용 님
거제도 지역
지역장 : 채수항 님
이상 새롭게 결정된 지역담당 여러분들께서 앞으로 해당 지역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 시켜 주시리라 믿으며, 아직 지역장 및 지역담당회원이 결정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지역을 총괄할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이 계시거나 자신이 한번 맡아보겠다는 소신을 가지고 계신 분께서는 운영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각 지역을 맡아주신 회원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