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운영자입니다.
지난 2006년 12월 27일부터 2007년 4월 5일까지 진행되었던 제 4회 핫셀블라드 포토컨테스트의 입상작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본래 공모전과 공모전의 입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잇는 전체 기획에서 핫셀블라드 본사와 협의하여 5월 16일까지 입상작 발표를 비밀에 부치기로 하였습니다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며칠 빨리 발표하겠습니다. 입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심사위원 (Judgment Staff)
Mr. Soren Gunnaresson (Former editor for the HASSELBLAD Forum Magazine)
Mr. David Jeffery (Photographer and Information Media Producer)
Mr. Lars Bengtsson (former Area Manager, Product Manager and Photographer)
공로상 / A Person of Merit
강화의 갯벌 (The Mud banks of Kanghwa-do) - 전재영
The Setting sun / 최호상
금상 / Gold Prize
잊혀진 마을(The Lost Town) - 최우영
은상 / Silver Prize
무제(Untitled) - 서성원
흔적(VESTIGUIM series - Salt Field Site) - 안혜영
동상 / Bronze Prize
Tree of Time - 김판중
Seascape of Hadong - 윤주선
야생화(a Wild Flower) - 이화자
가작 / A Work of Merit
Flower - 김기현
Line - 김동훈
Untitled - 김양희
Beyond - 도효재
연꽃축제(a water lily fastival) - 민영자
티벳의 깃발(Flags in Tibetian) - 이충석
Portrait - 임도형
무제(Untitled) - 임용화
Untitled - 한명휘
The bedrock of sea - 홍건철
입선 / A Winning Entry
백양사의 봄(Beakyangsa Spring) - 고광준
교감(Sympathy) - 고태식
Time - 고흥태
Monster - 고흥태
여운(Suggestion) - 김경복
Snowscape of forest - 김명수
a Flying - 김성수
Untitled - 김양희
침묵(Silence) - 김판중
란(Orchid) - 모성만
평화의 소망(Wish of Peace) - 문병천
바람(Wind) - 문병천
침묵(Silence) - 민영자
Untitled - 박인수
아침소경(Moring tide) - 박희윤
Untitled - 서성원
비 개인 오후(After the Rain Shanghai) - 안혜영
설경 I(a Snowscape I) - 양준석
서퍼의 귀가(Homecoming of the Suffer) - 오진영
응시(a Steady Gaze) - 오진영
눈위의 소녀(A Girl on the snow) - 윤일규
낙산일출(Sunrise of Naksan) - 윤주선
Untitled - 이경란
이방인(Gentile) - 이기석
자연의 선(a Line in nature) - 이승현
비행(The Flight) - 이승현
Untitled - 이재정
10월의 NEUSWANSTEIN(NEUSWANSTEIN IN OCTOBER) - 이준석
황하의 노인(an Old man in Hwang-Ho River) - 이충석
a Misty Morning - 이현구
크라이밍(Rock Climbing - "Overhang") - 이호근
Pillars, Puppets - 임도형
구릉의 봄(Early spring on the hill) - 정도섭
여명(The Dawn) - 정병철
거제소경(The Scenery of Geoje) - 진선석
Untitled - 채수항
Untitled - 최영오
만들어진 자연(Maked Nature) - 최지원
Untitled - 하현삼
Untitled - 한봉전
낙조(Sunset) - 한우일
Untitled - 한윤순
메주와 꽃감(Soybean Malt & Dry Persimmon) - 홍영균
고목에 핀 꽃(Flowers on Withered Tree) - 홍영균
해안도로(Road of the coast) - 황정선
이번 컨테스트에서는 한국의 사진가들에게 '핫셀블라드'라는 카메라를 널리 알린 사진가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기로 핫셀블라드 본사와 협의되어 두명의 사진가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핫셀블라드 본사와의 의사소통 중 전달이 잘못된 부분이 있어 수정합니다. 공모전 요강에는 'A Work of Merit'를 입선으로, 'A Winning Entry'를 가작으로 표기하고 있는데, 원래 'A Work of Merit'가 '가작'이며 'A Winning Entry'가 '입선'입니다. 이에 바로잡습니다.
5월 17일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이번 컨테스트의 입상작이 전시됩니다. 또한 5월 20일 오후2시에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오니 입상하신 모든 사진가 여러분들은 필히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컨테스트의 심사를 맡았던 Mr. Lars Bengtsson의 코멘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어번역이 가능한 회원이 계시면 번역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We would like to express our admiration of the high quality of the images this year. It was quite a hard tesk for us to select the winning images. (중략) We are please to take part of this years impressing result of the Hasseblad Contest, with a higher and more even quality level then before. Many of images are technically advanced, well composed and show a broad sprectra of photography - both analogue and digital as well as Black&White and colour.
조성대님께서 번역을 해주셔서 번역된 내용을 추가합니다.
(전략) 우리 심사위원들은 올 해 출품된 작품들의 높은 수준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수상작을 선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중략) 과거 보다도 그 수준의 폭과 깊이가 넓고 깊어진 2007 핫셀블러드 공모전의 뛰어난 결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많은 작품들이 기술적으로 진보하였고, 훌륭하게 작업되습니다. 또한 흑백과 컬러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와 디지털 양 측면에서 폭 넓은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준높은 컨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기에 참가해주신 모든 사진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한번 포토컨테스트에 입상하신 모든 사진가 여러분에게 축하드리며, 5월 17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