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약 된 날짜에 태어나지 못했다.
그래서 죽는 날짜가 예약되어 있다.
결 코,, 몸이 아파서가 아니다.
죽는 날짜가 다가오므로 시각적 욕구와
물질적 충족을 모두 내려놓으니 이 세상 모두가 귀하고 아름답다.
만일 그 날짜에 살아있다면 인생은 덤으로 산다.
나는 내일 죽더라도 마음의 양식은 채우고 간다.
만학도의 일기 중에서.
ulsan 2019-10-06 오전 06:50 *.97.61.240
알 것 같으면서도 알 수 없는 만학도의 일기를 표현한 모습!
버들붕어 2019-10-06 오후 21:14 *.29.135.8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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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것 같으면서도 알 수 없는 만학도의 일기를 표현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