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중에 늘 비가 왔었다는 생각밖에 없었답니다.
관광사진은 일단 하늘이 좋아야 되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지요.
우중충한 날씨이었는데 막상 사진을 열고 보니 거리는 더 운치가 있어 보이네요.
여행이란 시간이 지나서 바람의 향기처럼 꺼내 보는 그런 재미가 있나 봅니다.
진고개신사 2013-07-04 오전 11:56 *.90.50.230
당시에는 상황이 안되어 그저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때 촬영한 사진을 보면 새롭게 더 보이더군요
비가오면 오는데로 눈이오면 오는데로~ 상황에 걸 맞는 작품은 존재 하는법! ㅎㅎㅎ
오히려 날좋은 쨍한 날보다 이렇게 비오는 날 작품도 멋지네요 ^^*
혹시 한달내내 비가 온건 아니겠지요?
이국적인 도시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마천 2013-07-04 오후 16:36 *.198.140.170
네 맞습니다. 목수가.. 무슨... 후후..~
한 5일 빼고 전부 흐렸지 싶습니다. 작정하고 거리에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어느 까페 ㄱㅏ면 벽면에 장식된 사진들을 보고서... 그런 사진만 잔득 촬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진정 찾는곳은 없고,,,, 거리뷰만 잔득 있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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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상황이 안되어 그저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때 촬영한 사진을 보면 새롭게 더 보이더군요
비가오면 오는데로 눈이오면 오는데로~ 상황에 걸 맞는 작품은 존재 하는법! ㅎㅎㅎ
오히려 날좋은 쨍한 날보다 이렇게 비오는 날 작품도 멋지네요 ^^*
혹시 한달내내 비가 온건 아니겠지요?
이국적인 도시풍경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