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 | 캐논 60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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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s | 칼 자이즈 50미리 1.4 |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 지인과 남쪽으로 사진 찍으러 갔다오다 유성 쪽 지나오며 '산까치'님
얘기하며 왔습니다. ㅎㅎ
남쪽으로 내려가셔서 좋은 작품을 하고 오셨는지요?
근데.. 왜.. 저를... -_-;;
저는 대청호에서 열린 세미누드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보다 물이 더 빠졌더군요.
지난번에 촬영한 섬이 더 길어졌습니다.
작년 연꽃마을에서 안선생님을 뵐 때 같이 있던 지인이고,
마침 대전 쪽 사진가들을 얘기하다 생각나서요.
한 분은 조영상씨라고 3년 전 갑자기 작고하셨는데 친했었거든요.
요즈음 모내기 준비 때문인지 매일 방류하더라구요.
' 폐철선 '은 아직 안나왔겠죠 ?
요즘 물을 빼고 있어서 지난번 촬영한 섬이 무척이나 길어졌습니다.
계속 길어지고 있지요.. ㅋㅋ
폐철선은 아직 멀었습니다.
한참은 더 빼야 할듯 한데.. 일주일정도는 더 수량이 빠져나가야 하겠던데요.
요즘 물을 빼는 수량을 약간 늘린듯 하더군요.
로하스도 지난번보다 물을 더 모았다가 빼는것을 보니
로하스도 잎이 조금 났던데.... 잎이 나오는것이 영 시원찮아서
잎이 많이 나왔을때 촬영을 해야 할듯 하겠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로하스도 좀 더 있어야겠더라구요.
물가라 온도가 안 올라가는지 생각보다 느리던데요.
아름다운 풍경, 고맙습니다.
아 ~
감사합니다 ~^^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합니다.
고생하신 작품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