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 | 503CW |
---|---|
Lens | 80mm |
Film | T-MAX100 |
Scanner | v700 |
선생님께서도 자주 오시는 곳 ..
자주 뵙겠습니다..
뻘에 묻혀 온몸이 삭어 없어지는 순간에도
자신의 존재를 순간 까지 보여주기 위해 몸부림 치는것같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알수 없는 쓸쓸함에
바닷물도 멀어져가고.
해도 저물고..
그리고
나도 가겠지요..
고랑님은 자신만의 장노출세계를 개척하신것 같습니다 ~
은은한 꿈결같은 깊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
과찬의 말씀입니다.
무작정 질러놓고 많은 시행착오와
핫셀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만든 아름다운 풍경, 고맙습니다.
선감도의 폐선에 자주 가시는 걸 보니 온 정성을 쏟고 있나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