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꽃지의 밤..
산까치 2013-11-21 오전 01:03:41
댓글 9 조회 수 1967
Camera
Lens
Develop D76 
Scanner V700 

꽃지는 이제 한번만 더 가서 촬영을 하고 올해 촬영을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지난해 보다 촬영조건이 상당히 좋지 않아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나름 만족한 촬영이 되어진듯 합니다.

내년 1월부터 다시 촬영을 해야 할듯 보이는군요.

미흡한 사진 보충 촬영과  조금 수정촬영을 해야 하는데..

꽃지해수욕장 우측에 방포 방파제 끝에 등대가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던데..

그 등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도움이 될련지 아니면 촬영을 더 어렵게 만들련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서서히 다른곳을 찾아 가야 할듯 합니다.

 태안반도 위쪽으로 서서히 움직여 볼려구요. ^^

몇몇곳을 미리 둘러보았기에 서서히 그 곳을 찾아 떠나야 할듯 합니다.

주말이면 꽃지에 워낙에 많은 분들이 찾아 촬영조건이 그리 좋지 않고 해서

조금은 한산한 곳을 찾아 가야 할듯....

 

올 겨울도 바쁘게 움직여야 많은 곳을 다닐 수 있을듯 하지만 하늘이 얼마나 도와줄련지...

 

Kkotji_054.jpg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사진 크기850x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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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고랑 2013-11-21 오전 01:39 *.102.183.112

날씨가 추었을탠데 ..

남다른 작품 구선과  밤을 새는  열정

조금은 지켜봐서 짐작은 갑니다..

그러기에 그 흔한 꽃지가

아주 남다르고 특별한  작품으로 승화시켰네요....

 

Excellent s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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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까치 2013-11-21 오후 16:37 *.120.179.52

그래도 아직은 덜 추워서 촬영하기는  괜찮은듯 합니다.

요즘 선감도 자주 안가시나요?

선감도 폐선은 너무 묻혀서 촬영이 어렵고

우측에  한척이 폐선이 되어가고 있더군요.

그 배도 장노출하기 좋을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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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i1024 2013-11-21 오전 04:09 *.41.241.131

풍부한 감성...

사진속에서 거닐고 있는 느낌을 주는 사진이군요.

작품에 핫셀을 들이대고 싶어지네요.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세요.

가입인사에 제일 먼저 환영해주신 님...

 

사랑으로.../kimchi 김 진 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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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까치 2013-11-21 오후 16:39 *.120.179.52

다음 모임에는  시간을 내서 꼭 참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너무 급작스럽게 계획이 되어지고

미리 선약된 약속이 있어 못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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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텍 2013-11-21 오후 18:45 *.31.140.163

태안반도 윗쪽이라면 북쪽인것 같은데요...훌륭한 작품 기대 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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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까치 2013-11-21 오후 21:05 *.120.179.52

지난 겨울에 촬영을 못한 사진들을 보충 촬영을 다닐려고 준비중입니다.

하늘이 도와주면 좋은 작품이 만들어 지겠지만..

하늘만이 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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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개신사 2013-11-21 오후 21:21 *.32.27.8

이제 안면도 할메바위는 졸업 하셨으니

그다음은 어디? 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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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까치 2013-11-21 오후 21:28 *.120.179.52

졸업은 무슨 개근상도 못탓어요..

그 다음은... 고민중입니다.

복습하러 다닐건지.. 아니면.. 개척을 할것인지...

상황을 봐가면서 촬영장소를 결정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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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온 2013-11-25 오후 15:53 *.90.225.109

아름다운 풍경,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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