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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안면도까지.. 쉽지 않은 촬영거리인듯 합니다.
80mm 렌즈도 맞네요...50mm가 적당한데...산가치님은 어떤 환경에서도 모든 것이 수월하게 작품을 만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
80mm의 경우 굉장히 빡빡하게 잡힙니다.
조금만 잘못하면 한쪽이 잘리기에 신중히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곳에서 80mm, 50mm 모두 작업은 해보았지만
제 원하는 화각은 80mm가 제일 인듯 하여
다시한번 찾아서 80mm로 다시 작업을 해볼까 합니다.
어려운 작업이겠지만 그래도 저에게 표준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또 제가 작업하는 것이 트리팅을 하지 않고 필름풀을 사용하기 위한 작업을 하기에
표준이 제일 좋은듯 합니다.
요즘 포인트가 적당치 못할터인데,
이쁘게 찍으셨습니다. ^^
아름다운 풍경, 고맙습니다.
이곳을 많은 분들이 원천리 속섬으로 오해를 많이 하는데..
이곳은 안면도의 솔섬입니다.. ^^
이곳 사진 보니..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부럽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