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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전하였으니
간절히 바라면 이룬다 하더이다오르고 올라 보니 발아래에 구름의 바다. 당신은 어디에 계신가요
바위 끝에 서서가없는 산줄기를 망연히 내려다봅니다
한줄기 간절한 바람 능선을 따라 짓쳐 내리다가 오르다가구름 속으로 듭니다
백척간두의 마음 하늘에 전하였으니 이제세상으로 내려갑니다
2013. 10. 08어야 씀
[지리산/ 노고단]
정과동 2013-10-14 오후 20:53 *.159.150.115
어야님 너무좋습니다 ,,
그런데 체력이 대단하신것 갔습니다 ..
지치치않고 산행하신것을 보면요..
부럽습니다 !!
어야 2013-10-15 오후 16:15 *.162.68.8
고맙습니다. 정과동님
이 사진을 찍은 올해가 지리산 종주만 설흔번째 입니다~~^^
다행히 아직은 두 다리가 썽썽합니다
언제 한번 함께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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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님 너무좋습니다 ,,
그런데 체력이 대단하신것 갔습니다 ..
지치치않고 산행하신것을 보면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