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미학 : 네번째 이야기
야온 2013-05-29 오전 10:39:41
댓글 1 조회 수 1261
Camera 503CWD 
Lens CF 40mm F4.0 (FLE) 
Film 503CWD 

UpLoad_2013-05-29_503CWD_0877.jpg EXIF Viewer제조사Hasselblad모델명Hasselblad 503CWD촬영일자2013:05:29 08:24:28노출시간30.007 s (8192/273)초감도(ISO)200조리개 값F/f/2.0조리개 최대개방F/2사진 크기580x580

 

 

언젠가 그곳에 뿌리내려 비, 바람 이겨내고 굳건하게 살아온 시간들.
살아온 시간만큼 깊이 패인 선들과 선 따라 이어진 갑옷 같은 껍질.
하늘을 떠 받치고 있듯 높이 뻗은 기세.

금강송 스스로가 만든 세월의 흔적이다.
우리에게 그것은 '時間의 美學'이다.






HASSELBLAD 503CWD Body & D-Back
HASSELBLAD Zeiss Distagon CF 40mm 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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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개신사 2013-05-30 오전 11:47 *.90.50.230

시간이 만들어준 아름다움입니다.

강릉?에는 멋진 해송이 많이 있지요?

수고하신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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