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을 넘으며저 어느 골로 들어가 묻히고 싶다가쁜 엔진 소리를 들으며 언제나 미련을 떨치고 돌아와야 하는 고갯길느닷없이 눈이라도 내리면너瓦지붕 아래 쌓이는 눈을 바라보며 한없이 사람이 다시 그리워지는 외딴집 장작불 구들장 아랫목에서....그런 상상을 한다언젠가 그 세상에서너와 함께 그렇게 소담스런 삶을 살게 되는 날을 꿈꾼다2013. 2. 16어야 씀[강원도/ 한계령].
진고개신사 2013-02-17 오후 17:38 *.90.50.230
사진을 보고 글을 담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라 생각 되는데
이미 사진을 촬영하실때 내용을 담으셨나봅니다.
사진과 글이 너무 잘 어울려 어야님의 감성을 잘 알것 같은 작품입니다.
늘 좋은 작품과 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작품활동에 찬사를 드리며 꾼준한 작품 활동에 기대드립니다. ^^*
어야 2013-02-21 오후 14:14 *.162.68.8
깊이 보아주시고
성의를 다하여 덧글로 평을 달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부턴가 시인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자 마음을 정하였는데
사진을 담을 때도 가끔은 그런 상상속에 빠져들곤 합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이
언제나 아름답기를 소망합니다
선생님께서 올려 주시는 사진은 언제나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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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글을 담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라 생각 되는데
이미 사진을 촬영하실때 내용을 담으셨나봅니다.
사진과 글이 너무 잘 어울려 어야님의 감성을 잘 알것 같은 작품입니다.
늘 좋은 작품과 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작품활동에 찬사를 드리며 꾼준한 작품 활동에 기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