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막석양은 타는데마지막 주막에는 술이 없네술이 없는 건 사온다 치고주모는 어디 갔노세월의 바람을 따라그렇게 흘러갔나한 시절 목을 축이던객의 발자국들만 눈 위에 어지럽다2012. 2. 22어야 씀[경북/ 예천군/ 삼강리].
진고개신사 2013-03-08 오전 06:40 *.90.50.230
해저무는 들녁에 하늘색 마저 주막분위기를 말해주는 듯합니다.
늘 멋진작품과 좋은글~ 감명깊게 보고 있으며 감사드립니다.
어야 2013-03-09 오전 08:50 *.97.206.131
고맙습니다~~^^
산까치 2013-03-09 오전 01:30 *.120.179.161
삼강주막과 햇살이 너무 잘 어울리는군요.
힘들때 쉬어가며 막걸리 한잔하던 삼강주막이 햇살처럼 반가웠읉 텐데..
지금은 쉬어가는이는 없어도 햇살은 언제나 비추는가 봅니다.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어야 2013-03-09 오전 08:52 *.97.206.131
인걸은 간데 없어도
햇살을 영원하겠지요~~~ㅎ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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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무는 들녁에 하늘색 마저 주막분위기를 말해주는 듯합니다.
늘 멋진작품과 좋은글~ 감명깊게 보고 있으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