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그런  몰지각한  찍사들이 있네요...어떤 사람은 멋진  피사체가 있으면 자기만 찍고 없에 버리고...

기분이 좋지 않았겠네요... 좋은 작품 기대하고 있었는데...

산까치님 오르는 날에 소낙비가 내려서 어쩌면 아주 멋진 상황이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렇게 좋은 상황을 맞이 하지 못하셨나봐요  산가치님 멋진 작품 기대 했었는데 아쉽습니다. -.-

요즘에는 사진 하시는분들이 영 촬영 메너가 안좋은신 분들이 있답니다.

걍 성질 같아서는 삼각대 확 뽀샤부리고 싶을정도로~ ㅎㅎㅎ

저도 촬영 끝나고 곤도라 타려고 하산 하는중에 이상한 넘? 하나 만났는데요

내려오다가 민들래홀씨가 군락으로 있기에 접사 촬영하는데 여자분 한분이 나를 보고  카메라가 핫셀 디지탈백이냐고 묻길래

맞다고 했더니 처음 본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핫셀 디지탈백을 사려고 했는데 비싸서 펜탁스645D 를 사서 쓴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러가지 묻길래  핫셀카메라에 대한 장점을 설명하는 중.... 갑자기 어떤넘이 나타나서 나를 보며 하는 소리고  선생

어제 내가 선생이 촬영하는 거 봤는데 영 아닌것 같아 ~~~~~~   갑자기 몬 소린지 머리가 띵!~~~~~~~ 하더군요

순간 모라고 말 해야 하는데~~~~ 갑자기 벙어리가 되서리... 아무말도 못하고 자리를 떠습니다.

거기 덕유산에서 만난 작가님들이 나보고 하는소리가  저 사람~~~~ 여자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사진을 가르치는 선생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다시 쳐다보고 그사람들 입은 쪽끼를 보니  뒷면에 혼을담는 풍경사진 이라고 써 있길래 서울 올라오자마자 사이트 검색을

했더니 다음에서 카페를 운영하더군요

그래서 약이올라 카페에 올려진 사진과 프로필을 보니 완존!~~~~ 날라리~~~~~ 더군요

아마 내가 자기가 가르치는 여 제자랑 대화하니까  혹시나 하고 나를 ~ 뭉겠나봐요 ㅎㅎㅎㅎ

그넘 가만 생각 해보니까...  사진 까페 운영하면서 사진 배우는 사람들에게 카메라 장비밎용품을 비싸게 파는 넘 같습니다.

그 여자분이 누가 알려줘서 (아마 이넘 일겁니다)펜탁스 645D 1000만원 주고 샀다고 하고 렌즈도펜탁스 HD줌렌즈 600만원

를 사야 하는데 비싸서 망설이고 있다고 ~~하기에 펜탁스 렌즈 그렇게 비산렌즈 없다고 했거든요 )

그리고 제자들 에게 추천작가 직위를 수여하고 우수작가 지위를 수여 하고 카페에서 완존 사진계 지존으로 군림!~~ ㅎㅎ

아무튼 그넘한테 들은 소리가 차를 타고 서울에 올라오면서 까지 귓가에 맴 돌더군요

촬영 잘하고 마지막날 기분이 영!~~~~~~~ 아니게 서울올라 왔답니다.

진고개신사님, 덕유산에서 황당한 일을 당하셨네요.. 어리석은 줌마 등쳐먹고,... 아직도 그런 넘이 있으니 한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넘들이 사진가라고 설치고 다니니 한국의 사진예술이 발전하지 못 하는 것 아닌가요... 

액땜 한 것으로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