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할때의 한 방법입니다.
암실에서 인화지에 노광을 주고 현상약품에 담궈서 상이 맺히기 시작하면 적당한 상태에서 암실내의 불을(암등 말고 일반적인 등..) 키면 인화지의 상이 반전되는 식(??)으로 타버립니다. 이때 적당한(?)상태에서 다시 등을 꺼주고 이후 정상적인 현상,정지,정착작업을 마무리 합니다. ^^;
위 사진의 사바티에 작업을 처음 했던지라... 인화지를 꽤나 날렸었습니다. ^^;
인화지의 압박이 없으면 어쩌다 한번쯤은 재미삼아 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으실 겁니다. ^^;
여름처럼 더워 에어컨 켜구 근무 하는데 설화를 보니
너무 신선하구 땅에 내린 서리도 꿈속나라처럼 황홀 합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