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SELCLUB Award : 핫셀클럽 어워드

핫셀클럽어워드는 핫셀클럽에 등록된 사진 중 매월 최고의 사진을 선정하여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 핫셀클럽은 핫셀블라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에 한해 핫셀클럽어워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 매월 핫셀클럽 어워드에 선정된 작품에 매월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Essence of Time
Monterey 2016-03-08 오전 01:37:07
댓글 23 조회 수 942
Camera 4x5 
Lens 150mm 
Film Ilford 125 
Scanner Epson V700 

Sol Duc Valley.

Olympic National Park, WA.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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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천 2016-03-08 오전 09:52 *.175.158.90

깔끔한 작품 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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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2016-03-09 오후 13:57 *.131.119.116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회원분들이 회장님 이라고 하시던데 멀리서 첫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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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동 2016-03-08 오후 15:27 *.159.150.115

명암이 강렬한..모니터로 보기에 아까운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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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2016-03-09 오후 13:58 *.131.119.116

늘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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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 2016-03-08 오후 16:14 *.198.140.141

반갑습니다. ~ 

좋은 사진.. 활기 넘친 사진 보고서 아자..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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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2016-03-09 오후 13:59 *.131.119.116

한동안 많이 바뻤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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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개신사 2016-03-09 오전 00:06 *.32.27.3

역시 대형이 주는 포스가 대단합니다.

멋진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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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2016-03-09 오후 13:59 *.131.119.116

늘 님에 사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격려에 말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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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2016-03-09 오후 13:10 *.41.235.155

깔끔한 작품 질감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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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2016-03-09 오후 14:01 *.131.119.116

감사 합니다. 한라산님 좋은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한라산님 계신곳 늘 다시 가보고싶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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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닥 2016-03-09 오후 16:20 *.42.89.252

계곡물의 흐름이 아름답습니다

사진속 계절과는 다르지만 마침 요즘 봄빛이 찾아와서 그런지 생동감이 넘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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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2016-03-20 오후 12:20 *.131.119.116

작년 사월초 봄에 찍은 사진 입니다. 폭포 사진을 찍으러 갔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사진인데 운이 좋았나 봅니다. 지난해 가을 떨어진 낙엽인데 

겨우네 얼어 있다 흘러온건지 아님 돌위에서 겨울을 난는지-- 세월에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 습니다.

운이 좋아 얻은 사진이라 이곳 Carmel 에 1957년에 Ansel Adams와   Edward Weston 이  Friends of Photography 라는 사진 클럽을 발족했는데 이제는 Center for Photographic Arts

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오고 있지요. 작년 9월에 Juried Exhibition에 출품해 상을 받았습니다. 꽤 복을 많이 탄 사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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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닥 2016-03-21 오전 09:17 *.42.89.252

역시 느낌이 다르다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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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2016-03-15 오후 16:58 *.237.239.181

바위에 물기가 묻은 질감표현~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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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2016-03-20 오후 12:21 *.131.119.116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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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SELCLUB 2016-04-11 오전 11:49 *.145.165.153

150회 핫셀클럽 어워드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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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 2016-04-11 오후 16:55 *.198.140.141

묵직한 작품에 역시 ~ 다자털과는 다른 느낌의 톤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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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2016-04-12 오후 20:06 *.41.235.155

어워드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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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2016-04-13 오후 15:17 *.131.119.116

며칠 사이트에 못 들리다가 오늘 늧은시간 들렸다가 깜짝놀라고 당혹스러웠습니다.

핫셀 카메라로 찍은 사진만이 핫셀 어워드에 선정된다는 정관이 있어 생각조차도 해본적이 없는데-- 회원 모든분들 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생각 하겠습니다.

안타까운건 이 사진을 실제로 보여드릴수 없는게 아쉽기는 합니다. Juired Exhibition에 선정되어 전시회를 할때 전설에 사진작가 Edward Weston 손자  Kim Weston이 프린트를 해주었지요.

이제 사실대로 말씀 드리지요. 저는 현상과 인화는 배웠어도 아직 제 사진을 제가 하지 않습니다.

본업이 있어 늘 바쁜 탓도 있지만 제 흑백 사진은 모두 킴 웨스턴이 현상과 인화를 해줍니다. 제가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이 지요.

킴 웨스턴은 누구에 필름도 해주지 않으니까요.

제가 사는 카멜은 몬트레이 근접도시로 페블비치 빅서등 경치가 장관으로 많은 예술인들이 살았었고 지금도 살고 있지요.

특히 사진에 전설적인 인물들이 여기에 살았습니다. 에드워드 웨스턴, 엔셀 아담스 등.

킴 웨스턴은 에드워드 웨스턴에 손자로 아버지 에게서 물려받은 할아버지 집에 살고 있으며 물려받은 모든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해

현대 사진역사에 작은 박물관이지요. 3대째 내려오는 사진작가 집안이지요.

킴 웨스턴을 안지가 꽤 돼었고 오랜 친구로 지내지만 한번도 이름을 부른적이 없습니다. 늘 선생님 이라고 한국말로 부르지요.

그 집에 자주 놀러를 가로 사진찍고 난 다음 필름을 맞길때로 가지만 갈때마다 - 기독교인이 성지순례 하는것처럼- 에드워드 웨스턴에 기를 받는 기분 입니다.

 

칸텍스 645를 쓰다가 바닷물에 젓어 못쓰게 되니까 킴 웨스턴이 자기 4x5를 주어서 지금껏 쓰고 있지요. 

사진을 찍어 필름을 같다 맞기면 디벨롭을 하면 찿으러 가는데 욕도 얻어먹고, 꾸중도 듣고, 때로 칭찬도 듣기도 하지요.

프린트는 꼭 선별이 된게 아니면 하지않지만 때로는 킴이 제가 의뢰를 하지않았는데도 해줄때가 있지요 이 사진도 그중 하나 입니다. 

이 양반 전시회도 많이하고 세계 곳곳 웍샵도 많이 하는데 때로는 초대해 따라 다니기도 하지요.

참 억세게 재수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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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2016-04-19 오후 23:05 *.99.22.41

세상을 사는것도 사진을 찍는것도 때론 적당한 행운이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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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2016-04-20 오전 10:40 *.231.57.59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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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르쉬 2016-04-20 오전 01:18 *.65.201.57

축하축하 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 이 대작의 장소에  동행하게 되어서 저로서는 큰 영광이였고 행운이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기대하옵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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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2016-04-20 오전 10:45 *.231.57.59

고맙네 송 소장. 자네덕에 하셀클럽을 알게 되었고 자네랑 같이 갔기에 얻지 않았나 하네. 그리고 이렇게 하셀 어워드 까지 받으니 이보다 더 좋은일이 어디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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