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운영자입니다.
지난번 38회 어워드의 선정 안내에서도 말씀드렸듯 최근 핫셀클럽을 통해 회원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있는 사진작품의 퀄리티가 어워드 선정과정중에 "최근 작품들은 HASSELBLAD Forum에 소개되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자타가 인정하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금번 39회 어워드선정에서도 높은 수준의 작품들이 너무 많아 어떤작품을 선정해야할지 고민끝에 두작품이 선정되었음을 회원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제 39회 핫셀클럽 어워드에는 서성원님 작 "파도가 있는 풍경"과 이진욱님 작 "The door"가 선정되었습니다. 두분의 회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동시에 독창적인 시각으로 모두가 깊은 사진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신 것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모두 회원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해 의해 핫셀클럽이 이렇게 수준높은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감상자임과 동시에 창조자가 되고 있는 회원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핫셀클럽이 이러한 "시각을 통한 유대"가 지속될 수 있도록 창조의 고뇌가 녹아든 사진작품에 진심을 담은 감상으로 화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회원여러분 모두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포근한 명절 되시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