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운영자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사진을 감상하시는, 사진을 디지털 화 하여 컴퓨터에서 작업하시는 회원여러분들 중 '컬러매니지먼트'혹은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가의 전문가용을 포함한 모든 모니터가 '오차'를 가지고 있고 그 오차를 교정해줘야 올바른 색상을 출력하기 때문에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은 컴퓨터를 통해 작업하거나 사진을 감상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기존의 CMS 관련 장비가 고가여서 개인사용자들에게는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습니다만, 2006년 들어 저가 보급형 모델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어 정확한 색상을 요구하는 사진가 여러분들께 선택의 여지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보급형 모니터 캘리브레이터 "휴이"는 모니터를 통해 정확한 색상을 보기 원하시는 분이나 CMS에 입문하시려는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제품명 : huey (휴이)
제조사 : 그레탁맥베스 (gretagmacbeth) / 팬톤 (PANTONE)
기능 1 :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기능 2 : 주변 밝기에 따라 능동적으로 모니터의 밝기를 조절해줍니다. - 모바일환경에 최적
공구기간 : 2006년 12월 11일 ~ 2006년 12월 30일
공구가격 : 160,000 (소비자가격) → 99,000 (운송비 포함) -
종료되었습니다
발송조건 : 공동구매기간 종료 및 신청하신분들의 입금확인 후 일괄발송 (택배, 예상택배요금 : 3,500원)
※ 이번 공동구매의 문의, 신청은 리플로만 받고 있습니다. ※
Huey의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아래의 주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olorchip.net/FrontStore/iGoodsView.phtml?iGoodsId=0013_00009
- Huey 관련 FAQ 모음 -
Q :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란?
A :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란 컴퓨터 본체에서 모니터로 보내지는 색상과 모니터를 통해 우리 눈에 들어오는 색상을 같게 맞춰주는 작업입니다. 이 때문에 별도의 장치가 필요하며, 저울의 "영점조절"과 같은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모든 모니터는 제조공정상 오차를 가지고 있으며, 색상을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같은 회사에서 같은날 만든 같은 모델이라고 해도 약간씩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 한대에 복수의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점을 잘 느끼고 계실텐데, 여러분이 보고계시는 사진이 과연 정확한 색상인지는 측정장비 혹은 CMS장비로 조정해 보기 전에는 신뢰할 수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Q : "Huey의 성능. 싼게 비지떡이다?"
A :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캘리브레이션장비는 최하 40~50만원대 부터 시작하여 1000만원에 달하는 장비까지 다양하며 그 가격 또한 개인사용자가 구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Heuy은 흔히 이야기 하는 '엔트리 레벨'의 보급형 이며 같은회사의 Eye One과 같은 전문가용 장비에 비해 측색능력이나 캘리브레이션 능력이 좋지는 않습니다만.. 가격대 성능비를 감안하면 이야기가 크게 달라집니다. 수십~수백만원대의 전문장비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비교적 정확한 컬러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색상을 원하는 사진가에게 Huey는 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 아래는 컬러비젼 코리아의 웹사이트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Colorvision社의 전문가용 캘리브레이션 장비인 Spyder 2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 과연 필요한지 의심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고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SLR클럽의 정박사™ 님이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의 필요성에 대해 자세히 기술해놓으신 글입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1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