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운영자입니다.
핫셀클럽은 정기적으로 Weekly Best Photo와 함께 핫셀클럽 어워드를 진행함으로써 회원여러분의 사진 중 질높은 작품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갤러리에서 좋은 사진이 운영진의 심사에 의해 위클리 베스트에 등록되게 되며, 이 위클리 베스트에 선정된 사진중 최고의 사진을 뽑아 핫셀클럽 어워드에 한달간 게시하게 됩니다.
금번 어워드의 심사과정중에서 1회 어워드에 선정되신 김동규님의 작품 이외에도 다섯작품이 최종 선정을 앞두고 각축을 벌였습니다. 핫셀클럽 운영자로써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핫셀클럽 어워드 1회 수상작은 명암의 강렬한 대비와 과감한 구도로 보는분들의 인상에 남았던 김동규님의 '산업역군'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사진이라는 것이 이렇게 빛을 다룸으로써 진정 즐거운 작업임을 증명해 준 작가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라는 평이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멋진 사진들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어워드의 시상은 운영상의 미숙과 회원님들의 참여가 부족했던 탓에 사진의 선정이 예정된 날짜보다 많이 늦게 되었습니다.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는 한달에 한번씩 좋은 사진을 선정하여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