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장장 5개월에 걸친 회원사진전+개인전 프로젝트가 지난 8월 9일 정태만님의 개인전을 끝으로 종료되었습니다.
핫셀클럽은 이 기간중 회원여러분의 수준높은 작품을 모아 전시의 메카 인사동에서 성대한 그룹전시회를 열었으며,
아울러 문병천님, 오철만님, 임도형, 정태만님의 개인전을 연이어 진행하는 사진동호회 사상 초유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전시로 인해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관객들과 사진으로 대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작가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전시장에 와 주셔서 호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핫셀클럽은 앞으로도 사진을 통해 소통하는 창구로 계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1. 8. 10.
회장 전재영 드림.
애 많이 쓰셨습니다.참가한다 한다 하면서 올해도 그냥 보냈습니다,,,좀 아쉽네요.
다음에 는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시회에 참여한 회원님께도 수고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