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사진 작가 오철만님에 산문집이 문학동네 계열사인 달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만난다면
90여컷의 바라나시 사진과 50꼭지의 글이 담긴 이 산문집에서,
가끔 질문을 건네시던 몇몇 회원 분들은 제가 작업 과정에서 걷고, 보고, 만나고, 느끼는 과정이
어떻게 사진으로 연결되는가에 대한 이해를 얻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디지털 3컷 외에는 모두 필름입니다.
렌즈는 중형의 핫셀 swc 38mm가, 소형의 zeiss distago 18mm / 21mm가 사용되었습니다.
필름의 느낌과 광각렌즈의 활용을 이해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에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
출판사 에디터의 소개
사진은 스쳐 지나간 오랜 시간의 합이며, 사진의 힘은 그 시간의 무게에 있다고 믿는 그가 이 책에서 그 믿음을 고스란히 현상하고 인화해 보여준다. 바라나시를 수차례 방문하면서 겪은 일들을 카메라에 담아 매혹적인 바라나시의 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내고 있다. 사진 한장 한장마다 담겨진 이국적인 풍경이 우리를 그곳으로 데려가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한다.
교보문고 북소믈리에 한마디
하루 종일 커다란 코카콜라 양산 아래서 불을 피우고 짜이를 끓이고 배달을 하는 소년, 탄생과 소멸의 그 중간에서 모든 존재를 끌어안으며 어루만지고 있는 갠지스, 론 프릭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바라카'에 출연한 수행자 바바와의 만남, 조그만 담배 가게를 운영하는 서른두 살의 청년 니틴 등 다양한 사람들과 인도 특유의 풍경들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저자는 만남을 통해 느낀 성찰과 사색의 시간들을 여과없이 보여주며 삶의 의미를 되묻고 있다.
감사합니다.
다큐 작가 오철만님에 산문집이 문학동네 계열사인 달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오! 작가 축하한다~~~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핫셀클럽 회원 본들이 아니었으면 이런 작은 결과물이라도 만들기 힘들었을 겁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임상범님, 회장님과 운영진 분들, 순간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철만아...교보문고 찾아가서 책 사서 감사히 읽도록 하마. 고생혔다.
고맙습니다.
책 핑계로 오프모임 한 번 하면 좋을텐데 합니다.
모두들 어찌들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축하드립니다.이런 경사는 모두 모여서 축하를 드려야 하는데..
제가 연말12월25일-1월7일까지 한국에 있습니다. 간만에 휴가로 들어가는건데,,
그때 시간 되시면 한번 뵙지요.모임 주선은 수만이 한테 부탁해야 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부끄럽지만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 시간의 정리도 좋겠다 했습니다.
이번 연말에는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임 주선은 이 수만이가 해볼랑게 그리 알고, 어제 자네 책 샀다네...근디 책이 너무 두꺼워!
정성들여 만든 책이라는게 책을 드는 순간 부터 느껴지두만. 고생혔네...잘 읽으마.
회장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서점에 들려 봐야겠네요
좋은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작품을 통해 에너지도 받았고요....자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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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꾸벅~~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