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금번 3월 3일의 서버 이전과 함께 많은 변화가 있어 놀랍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한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 스스로도 약 3년간 익숙해진 메뉴위치라든지 형태가 많이 달라져서 헤메곤 합니다.. ^^ 정신이 없는 중에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에도 3월 5일을 넘겨버렸네요.. (3월 5일은 핫셀클럽의 창립일입니다) 이번 개편과 함께 아직 작업이 진행되는 부분과 미진한 부분, 정상화 일정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회원정보이전문제
- 지난번 3월 3일의 공지에서도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11200건의 회원정보 중 9820건 만이 정상적으로 이전된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자료이전(마이그레이션)도구의 문제이거나 회원정보에 들어있는 이메일주소의 문제, 회원이름과 별명의 중복 등으로 원인의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현재 핫셀클럽의 메인 프레임워크로 사용중인 Zeroboard XE 오피셜사이트에서 좀 더 보강된 마이그레이션 도구를 제작중에 있으니 조만간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기다리시기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서버이전하기 전의 아이디로 회원가입을 하신 후, 회원 아이디를 쪽지로 보내주시면 기존의 서버에서 정보를 조회한 후 원래의 회원그룹으로 복원해 드리겠습니다.
2. 정회원권한의 회복
이전 중 누락된 1380명을 제외한 나머지 회원들의 회원권한을 복구하였습니다. 조금 후인 2008년 3월 6일 오후 5시 30분 부터 회원장터의 이용권한이 종전과 마찬가지로 정회원에게만 허용됩니다. 단, 당분간 에스크로 서비스는와 정회원 전환을 위한 실명인증서비스는 중단됩니다. 전체적인 웹사이트의 운영이 정상화 되는데로 에스크로 서비스와 실명인증/정회원전환 서비스를 정상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3. 디자인의 미완성
서버 이전과 디자인 및 구조 개편작업이 맞물려 있었고, 회원정보와 게시판 정보의 마이그레이션이 예상했던 소요기간의 두배를 넘어버린탓에 디자인이 아직 엉성합니다. 특히 글을 작성하거나 덧글을 작성하는 에디터의 컬러세트가 아직 바뀌지 않아서 불편하신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현재 수정되어야 할 부분들은 모두 리스트화 되어 있으며 내일(3/7)부터 수정작업에 들어갑니다. 금주 말까지는 디자인적으로 완성된 웹사이트를 이용하실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4. 안내메뉴의 미흡
현재 새롭게 바뀐 게시판의 이용방법이나 사진을 등록하는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어느정도 정상화 작업이 진행된 후에 에디터를 이용한 게시물의 편집방법이나 사진의 편집방법 등 핫셀클럽 웹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한 별도의 안내메뉴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고 불편한 부분도 많습니다만, 지속적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