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이었나 봅니다. 딱히 갈곳은 없고 카메라 한가방 싸서... 달렸답니다.
달리다 보니 그림같은 구름과 함께 턱하니.. 버틴 오두막에.. 필이 꽃혀... 촬영을 하였답니다.
지금 다시 찾아 갈려고 해도 어딘지 알길 없는 그런 장소 이었지요.
무슨 셋트장 같기도 한 그런 장소 이었지요.
인터넷 검색을 하니.. 천연의 학이라는 촬영 장소 이었다고 합니다. 바닷가에.. 휑하니.. 있는 오두막 같은 집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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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회진면 철진 바닷가 천연의 학 촬영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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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일이 다끝나셨다니 ~
이제는 다시 작품에 매진하시겠네요 ^^*
작품 너무너무 좋습니다.